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죠셉 죠스타/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 (문단 편집) === 외모 === 디자인 모티브는 [[인디아나 존스]]로 추정된다. [[더티 해리]]에서 따온 죠타로나 [[프린세스 브라이드]]에서 따온 [[장 피에르 폴나레프|폴나레프]]도 있는걸 보면 확실. 중절모와 흰 셔츠, 갈색 바지의 사파리 복장으로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캐릭터라 그런 것으로 보인다. 힘보다는 경험과 지식, 잔머리로 적을 이긴다는 점도 닮았다. 아닌 게 아니라, 인디아나 존스의 트레이드마크인 무기가 채찍인데 허밋 퍼플을 채찍처럼 쓰는 것도 닮아 아무래도 참고한 게 아닌가 싶다. 기묘한 색상과 패션들을 자랑하는 2부의 본인을 포함해서 역대 죠죠 시리즈의 메이저급 등장 인물들 중 그나마 '''가장 일반적이고 정상적인 패션'''의 소유자 중 하나이기도 하다. 죠죠 시리즈 캐릭터들은 패션이 평범하다 싶으면 색상이 형형색색이고 색상이 평범하면 패션이 기묘하다. [[판나코타 푸고|가끔은 그냥 둘 다 기묘한 경우도 많다.]] 그나마 조연급들은 좀 멀쩡하다. 외모는 나이에 걸맞게 늙었지만 사실 늙었다고 하기도 뭣한게, 작화 탓도 있다지만 일단 늙어보이는 외형의 절반은 덥수룩하게 기른 수염이 한 몫한다. 어쨌든 이 시점에서도 리즈 시절만큼은 아니어도 파문을 사용하니 당장 아내인 [[수지Q(죠죠의 기묘한 모험)|수지Q]]하고 비교하면 죠셉은 굉장히 정정한 상태다. 물론 만화적 허용이겠지만 그의 수염과 주름을 제거하면 2부 모습 그대로일 정도고 심지어 근육도 그대로다. 다만 파문을 사용하는 캐릭터는 빨리 늙지 않는 특징이 있는데, 노년임에도 불구하고 중년처럼 보였던 [[스트레이초]], 50대임에도 20대처럼 보였던 어머니 리사리사와는 달리 '''척 봐도 나이를 먹은 티가 흘러넘친다'''. 본인 성격상 수행을 게을리 했거나, 사랑하는 아내인 수지Q와 함께 늙고 싶었거나, 젊음에 집착하다가 결국 [[돌가면(죠죠의 기묘한 모험)|돌가면]]에 손대버린 스트레이초를 교훈 삼아서 그랬거나 등으로 추측된다. 이러한 이유들이 아니더라도 돌가면의 흡혈귀, [[기둥 속 사내]]와의 싸움이 끝났다고 생각해 더이상 수련을 할 이유가 없어진 것은 사실이다. 3부 초반, 파문을 사용할 때 "오랜만에 써보는군..."이란 말을 했으므로 일단 __파문 수련 자체는 하지 않았음__은 확인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파문(죠죠의 기묘한 모험)|파문]] 수련의 영향을 받았는지 혹은 운동을 꾸준히 했기 때문인지 덩치 하나는 그대로. 죠타로의 바지 사이즈가 딱 맞긴 하단 걸 보면 체격적인 면도 죠타로와 비등한 수준이다. 애초에 주인공 일행들의 덩치가 모두 큰 편이긴 하다.물론 엠프리스와 싸울때 자기가 나이에 비해 정정하다곤 하지만 그래도 힘이 든다고 하는 부분이나 [[은두르]]가 죠타로가 뛰어오는 걸 감지하고 "덩치를 볼 때 죠셉이나 죠타로다. 달리는 폼이 젊어. 죠타로다!"라고 추리한 것을 보면 나이는 못 속인다.[* 여담으로 스탠드 떼고 싸우면 3부에서는 죠셉이 최강이다. 상술했듯 근육량이 장난 아닌데다 실전 경험도 풍부하고 야바위 실력이 어디 간 것도 아니라 맨손 싸움은 기본적으로 한 수 먹고 들어가며, 죠셉보다 명백히 피지컬이 뛰어난 죠타로와 DIO 등등은 파문을 카운터 칠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물론 진짜배기 파문 마스터였던 리사리사와 달리 죠셉이 쓰는 파문은 한창일때도 그냥 어찌어찌 기둥 속 사내의 피부 가드를 뚫을 수준이었던지라 지금은 최대 출력이 어느 정도일지 불명이지만. 일단 파문을 뿜은 상태에서 에시디시전과 달리 DIO가 자신의 몸에 흐르기도 전에 허밋 퍼플을 끊고 탈출할 수준이니(더군다나 흡혈귀인 DIO는 엄연히 피지컬만 따지면 상위의 존재인 기둥 속 사내인 에시디시보다 약하다), 수련부족으로 많이 퇴보했을 가능성이 높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